[가족 1Day 프로젝트]

"5월, 따뜻한 봄날의 하루를 선물합니다!"

5월 19일(토), 가족 1Day 프로젝트 두 번째 가족의 기차여행 활동이 있었습니다.

'가족 1Day 프로젝트'는 <부모-자녀가 함께하는 특별한 하루>를 선물하는 프로그램으로, 가족이 원하는 문화·체험 활동을 지원합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보내기 위해 '가족 1Day 프로젝트'에 신청해주신 두 번째 가족의 하루를 같이 볼까요?

오전 6시 30분, 정동진행 기차를 타기 위해 청량리역에 모였습니다.

활동에 대한 안내와 안전교육을 진행한 후,

두근두근 설레는 마음으로 오전 7시 05분 기차에 올라탔는데요.

맛있는 간식도 먹고, 동영상도 보고, 얘기도 하고, 잠도 자면서! 6시간의 긴 이동시간을 재미나게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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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3시 02분 , 늦은 점심을 먹기 위해 식당으로 향했습니다.

강원도에서 유명한 초당순두부와 메밀전병으로 든든하게 배를 채운 후, 바다를 구경하러 갔는데요.

탁 트인 바다를 보니 일상에서 받았던 스트레스가 전부 날아가는듯 했습니다.

오후 14시 50분, 레일바이크를 타며 정동진의 시원한 바람을 한껏 느낀 후

오후 15시 30분, 시간박물관을 관람하고 자유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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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 정도의 짧은 정동진 여행을 마무리 하고 서울행 기차에 올라탔는데요.

피곤함에 잠만 자며 이동할 줄 알았다면 오산!

간식도 먹고, 여행 사진도 보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오후 22시 18분 청량리역에 도착했고, 활동을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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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간에 보다 가까워질 수 있도록! 일상 속 스트레스를 풀 수 있도록! 진행한

'가족 1Day 프로젝트'

앞으로도 매 월 모집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바랍니다.